더블록에 따르면 디파이 보험 프로젝트 넥서스 뮤츄얼(NXM) 다오에서 탈중앙화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메이플 파이낸스(MPL)에 대한 2,900만 달러 규모 1만 5348 ETH 대출 진행 여부 관련 제안이 통과됐다. 투표는 거의 만장 일치로 통과됐지만, 투표 참여율이 기준에 충족하지 않아 넥서스 뮤추얼 자문위원회가 해당 안건의 통과를 최종 결정했다. 해당 제안은 "넥서스 뮤추얼 다오는 보유하고 있는 이더리움(ETH)을 약 10% 상당을 메이플 파이낸스에 대출해 주고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대출을 통해 넥서스 뮤추얼은 연간 최대 9%의 금리를 적용, 이자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게 다오 측의 설명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MPL은 현재 12.05% 오른 19.47 달러, NXM은 0.44% 내린 61.2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8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