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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도권) 테라폼랩스 최고경영자(CEO)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이니지(Coinage)와의 인터뷰에서 "테라폼랩스는 국내에 플렉시 코퍼레이션 등 3개 자회사를 두고 있었지만, 테라 사태 발발 전 싱가포르로 사업장을 옮기면서 법인을 모두 청산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아직 한국의 수사관들과 접촉한 적이 없어 귀국 여부를 결정하기 어렵다. 그들은 아직 우리에게 어떤 것도 요구한 적이 없으며, 손을 내민 적도 없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테라 커뮤니티 구성원들은 내가 테라의 준비금에서 27억 달러를 빼돌렸다고 비난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얼만큼의 UST를 바이백할 수 있는지 계산해보면 정확히 우리가 UST 페깅 유지를 위해 사용한 BTC 금액과 일치한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그 어떤 것도 개인적으로 빼돌리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테라 사태의 책임 소재에 관해 그는 "테라를 무너뜨린 공매도 세력이 수익을 챙길 수 있었던 건 시스템적 약점을 제공한 나다. 따라서 애초에 그러한 취약점을 제공한 사람인 나 혼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8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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