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퀀트 기고자 차투데이(Chartoday)가 "지난 몇 주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내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의 일평균 펀딩비가 대부분 양수를 기록하며 추가적인 상승 모멘텀을 쌓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그는 "BTC 가격이 24,000 달러선을 회복했다는 것은 신뢰도 높은 매수 시그널이 됐지만, 지난 7월 18~22일 펀딩비는 이상적이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BTC 가격이 최소 26,000 달러선까지는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고 생각한다. 중기적인 목표가는 28,000~32,000 달러 구간이다. 해당 구간은 매도 관점 투자자들의 맥스페인(max pain, 가장 많은 옵션 매수자가 프리미엄을 잃는 가격대) 가격대인 동시에 대다수 약세 관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가격대"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1.05% 내린 24,119.4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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