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 최대 소매상 체인인 월마트는 16일 예상보다 좋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미국 소비자들이 높은 물가상승률에 일반 식품잡화물 비용절약을 위해서 이 소매점으로 더 많이 몰린 결과로 보인다. 월마트의 2분기(5월~7월) 이익은 51억5000만 달러(6조7500억원)로 주당 순익 1.77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 1.62달러를 상회했다. 지난해 동기 순익은 42억7000만 달러였다. 월마트의 분기 매출은 총 1528억6000만 달러(200조1000억원)로 8.4%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49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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