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미국의 7월 주택 착공 건수가 전월보다 9.6% 감소한 145만건으로 집계됐다.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이날 이같이 발표했다. 신규 주택 허가 건수는 1.3% 감소한 170만건을 기록했다. 미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는 움직임 속에 이런 감소 현상이 나타났다. WSJ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높은 모기지 금리로 인해 집을 짓고 사는 비용이 더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49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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