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블록비츠 소식. 한국의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한국에서 운영 중인 미등록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현재 쿠코인, MEXC, ZB.com 등 16개 거래소의 금융정보법(특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기관에 통보한 상태다.
이들은 한국어 홈페이지 제공, 한국인 유치 이벤트, 신용카드를 이용한 암호화폐 구매 지원 등 미신고 상태로 내국인을 대상으로 영업 중이다. 이들 거래소에 대한 국내 접속 차단을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요청된 상태다.
16개 거래소 명단은 다음과 같다.
MEXC, 쿠코인, 페멕스, 엑스티닷컴(XT.com), 비트루, ZB.com, 비트글로벌, 코인더블유(CoinW), 코인엑스(CoinEX), 에이에이엑스(AAX), 주멕스(ZoomEX), 폴로닉스, 비트엑스(BTCEX), BTCC(구 BTC차이나), 디지파이넥스(DigiFinex), 파이넥스(Pionex).
“인플레 바위처럼 떨어져 연준 정책 바꾼다”–펀드스트랫 창립자 ...
아랍에미리트(UAE), 가상자산에 관한 법률 통과 .. “미래는 가상자산을 설계하는 자의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