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Extra Form
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39332
전 미국 소비자금융보호국(CFPB) 국장 캐시 크래닝거(Kathy Kraninger)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증권거래위원회(SEC)와 같은 규제기관이 암호화폐를 유가증권으로 간주해 '과도한 규제'를 적용할 경우 업계에 치명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암호화폐 업계 종사자들 다수는 암호화폐 규제 관련 명확성이 부족하다고 불평했지만, 오히려 법적 회색지대는 암호화폐 업계에 기회를 제공해왔다. 개인적으로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를 포함한 여러 규제기관이 서로 역할을 나누게끔 유도하는 의회의 조치가 '최선의 결과'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암호화폐 관련 다양한 투자 상품을 단일 기관이 규제할 가능성은 낮으며, SEC가 모든 암호화폐를 증권으로 분류해 규제를 적용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이는 지나치게 과도한 규제로 이어질 수 있고, 더 큰 파장을 불러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9332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787 코인니스 애널리스트 "USDT 디페깅, 24시간 내 해소될 것" 코인니스 2022.05.12 6
36786 코인니스 애널리스트 "XRP $0.56~$0.6 지지 구간, 장기 투자 진입 타이밍" 코인니스 2023.08.16 0
36785 코인니스 애널리스트 "美 6월 CPI 인플레 악재, BTC 약세 지속 전망" 코인니스 2022.07.13 3
36784 코인니스 애널리스트 "美 국채 10년물 금리 3.50% 하회 시 BTC 연말 $45,000 전망" 코인니스 2023.04.26 3
36783 코인니스 애널리스트 "美 규제 당국 경고로 은행들 암호화폐 비즈니스 포기 가능성" 코인니스 2023.01.04 8
36782 코인니스 애널리스트 "美 당국 규제 이후 60억 달러 규모 BUSD 소각" 코인니스 2023.02.28 2
36781 코인니스 애널리스트 "美 성인 15% 암호화폐 보유...선거 영향력↑" 코인니스 2024.05.09 1
36780 코인니스 애널리스트 "美 연준 금리 인상에 아베 V2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감소" 코인니스 2023.11.10 1
36779 코인니스 애널리스트 "美 인플레 완화, 연준의 피봇이 다가오고 있다" 코인니스 2022.12.15 6
36778 코인니스 애널리스트 "美 주요 자산운용사 아직 BTC 현물 ETF에 투자 안해" 코인니스 2024.02.01 19
36777 코인니스 애널리스트 "美 증시 매도 압력, 암호화폐 시장으로 번질 수 있어" 코인니스 2023.04.05 2
36776 코인니스 애널리스트 "美 현지 거래소, BNB 상장 기피...증권 분류 리스크 탓" 코인니스 2022.12.24 14
36775 코인니스 애널리스트 "거래소 고래 비율 지표, 1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 코인니스 2023.07.10 2
36774 코인니스 애널리스트 "거시 경제 전망, 비트코인 가격 변동 주요 요인" 코인니스 2024.05.02 2
36773 코인니스 애널리스트 "게임스탑 열풍 오래 가기 힘들어... 지금은 2021년과 달라" 코인니스 2024.05.14 1
36772 코인니스 애널리스트 "경제·인구·사회구조, 비트코인에 유리한 환경 조성 " 코인니스 2023.10.11 1
36771 코인니스 애널리스트 "계정 추상화, 향후 2년 가장 중요한 이더리움 업그레이드" 코인니스 2022.12.20 39
36770 코인니스 애널리스트 "고래들, 48시간 동안 10만 BTC 매도 또는 이체" 코인니스 2022.11.24 1
36769 코인니스 애널리스트 "곧 산타랠리 시작...채굴자 항복 없어" 코인니스 2022.12.23 10
36768 코인니스 애널리스트 "글로벌 암호화폐 시총, 최대 5,000억 달러까지 감소 가능" 코인니스 2022.08.29 27
Board Pagination Prev 1 ... 3955 3956 3957 3958 3959 3960 3961 3962 3963 3964 ... 5799 Next
/ 5799

실시간 고래 입출금
Last Update :

실시간 속보

CLOSE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