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외환당국의 구두개입에도 1350원 턱 밑까지 올랐던 원·달러 환율이 1330원대로 떨어졌다가 1340원대로 복귀했다. 3거래일 연속 연고점을 뚫은 뒤 다소 진정된 모양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45.5원)보다 3.4원 내린 1342.1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0원 내린 1339.5원으로 출발했다. 장 초반 1338.4원까지 내려앉았다가 오후 들어 하락폭을 거의 되돌렸다. 환율은 전날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5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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