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달러 강세 흐름에 원·달러 환율이 13년4개월 만에 1360원을 돌파했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54.9원)보다 7.7원 상승한 1362.6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2009년 4월1일(1379.5원) 이후 13년 4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원 오른 1356.0원에 개장했다. 이후 장중 1363.0원까지 돌파하며 또 다시 연고점을 경신했다. 이는 장준 기준으로 2009년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5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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