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정비작업” 이유로 독일 등에 천연가스 공급 중단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러시아의 국영 에너지기업 가즈프롬은 2일(현지시간) 긴급한 정비 작업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독일로 가는 주요 파이프라인을 통한 천연가스 공급 중단이 장기화될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AP통신, BBC 등이 보도했다. 가즈프롬은 성명을 통해 “러시아 서부에서 독일로 천연가스를 운반하는 노드스트림1 송유관 내 핵심 터빈이 고장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53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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