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

외신 "엘살바도르 BTC 법화 채택 1주년...가격 떨어졌지만 실패는 아냐"

by 코인니스 posted Sep 07,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40348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지 1주년이 됐다. BTC 가격은 지난해 동기 대비 60% 이상 하락했지만,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실험이 실패했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엘살바도르 정부는 지난해 9월 7일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며 미국 달러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엘살바도르는 BTC 법화 도입을 발표한 뒤 대통령이 직접 나서 2,381 BTC를 매입했지만, 현재 약 6,200만 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다. 앞서 알레한드로 셀라야 엘살바도르 재무장관은 BTC 가격이 떨어졌지만 보유분을 매도한 적 없기 때문에 아직 손실이 나진 않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업계 일각에서는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법화 채택이 '실패한 비트코인 실험'이라고 지적하고 있지만, BTC 법화 도입 후 엘살바도르 경제와 금융 시장에 분 훈풍에 '실패하진 않았다'는 의견도 대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0348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