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간 즉위…통합의 메시지로 국민들 단결 이끌어내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서거했다고 AP통신, BBC 등 외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96세의 영국 여왕은 이날 오후 6시 반께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임종을 맞았다고 왕실은 전했다. 여왕의 서거로 아들인 찰스 왕세자가 찰스 3세로서 왕위를 즉시 이어 받았다. 새 국왕은 성명에서 “사랑하는 어머니이자 여왕의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5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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