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미국 인플레이션 공포감에 원·달러 환율이 장 시작부터 20원 넘게 뛰어 오르는 등 1390원을 넘어서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6분 현재 전 거래일(1373.6원) 보다 20.4원 오른 1394.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19.4원 오른 1393.0원에 개장해 장중 1394.8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지난 7일 기록한 장중 연고점(1388.4원)을 3거래일 만에 다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5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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