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적성국 특정 투자 국가안보에 영향…위협 식별·대응” [워싱턴=뉴시스]김난영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자국 기술 리더십 유지 및 민감 데이터 보호 등을 위해 해외투자 심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백악관은 15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이런 내용을 담은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에 따른 증가하는 국가안보 위협에 대한 강력한 재검토 보장’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자료에서 “투자 개방에 대한 미국의 약속은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5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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