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399.0원에 개장하는 등 1400원 턱 밑까지 올랐으나 오후 들어 큰 폭 반락하면서 1380원대 후반에 마감했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93.7원) 보다 5.7원 내린 1388.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5.3원 오른 1399.0원에 개장하면서 하루 만에 전날 기록한 장중 연고점(1397.9원)을 경신했다. 장중 고가 기준으로 2009년 3월 31일(1422.0원) 이후 13년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56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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