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미국 국채 2년물 수익률이 16일(현지시간) 3.9%를 돌파,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공격적 통화 긴축이 예상보다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로 국채 가격이 떨어지면서 수익률 상승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연준의 금리 정책에 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2년물 수익률은 월스트리트저널(WSJ) 데이터 기준 뉴욕 시간 오전 8시 43분 2.4bp 오른 3.901%를 가리켰다. 장중 고점은 3.926%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56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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