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환율이 고공행진을 지속하면서 외환당국이 원화 약세에 대응하기 위해 올 들어 23조 어치의 미 국채를 매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외환당국과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한국이 보유하고 있는 미 국채는 1123억 달러로 지난해 말(1312억 달러) 대비 189억 달러(14.4%) 줄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는 지난 6월 미 국채 보유 순위 16위에서 17위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57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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