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0원 가까이 빠지면서 1420원대에서 거래를 마쳤다. 사상 최저치까지 내려갔던 영국 파운드화 낙폭이 줄어드는 등 영국 금융시장이 안정을 보인 영향이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31.3원) 보다 9.8원 내린 1421.5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3.3원 내린 1428.0원에 출발했다. 장 초반 1431.9원까지 올랐다가 다시 내림세로 전환하면서 전날과 비슷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59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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