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마신스키가 셀시우스 CEO직을 사임한 가운데, 셀시우스의 무담보 채권자를 대표하는 위원회가 알렉스 마신스키의 해임을 요구하는 서류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블록에 따르면 이들 무담보 채권자 위원회는 기업 및 경영진에 대한 자체 조사를 진행 중으로, 이와 관련 "알렉스 마신스키를 CEO로 남게하는 건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다. 새로운 경영 지도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알렉스 마신스키가 사임을 발표하자 위원회는 "파산 절차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긍정적인 조치"라고 밝혔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2022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