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파산한 암호화폐 대출업체 셀시우스의 설립자 알렉스 마신스키가 고객계좌를 동결하기 불과 몇 주전에 회사에서 1000만달러를 인출했다고 파이낸설 타임즈(Financial Times)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는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5월 회사의 재무건전성에 대한 우려로 고객들이 자산을 대거 인출하는 과정에서 마신스키가 자금을 인출했다고 보도했다. 그의 거래내역은 회사측에 의해 법원에 제출될 예정이다. 셀시우스는 그 뒤 6월12일 수십만명의 고객들이 맡긴 돈을 인출하지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60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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