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의 모델 겸 패션사업가 킴 카다시안이 특정 암호화폐를 불법 홍보한 혐의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126만달러(한화 약 18억2000만원)의 벌금 납부에 합의했다. 3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더리움맥스(EMAX)의 홍보성 게시글을 올린 댓가로 26만달러(약 3억7500만원)를 받은 사실을 제대로 보고하지 않아 연방 증권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증권법에 따르면, 암호화폐 자산을 홍보하는 연예인은 누구나 홍보비를 얼마 받았는지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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