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7차 전체회의(7중전회)가 9일 개막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겸 당총서기의 3연임 장기체제를 확정하는 마지막 조정에 들어갔다. 신화망(新華網)과 인민망(人民網) 등에 따르면 7중전회는 이날 오전 베이징 징시빈관(京西賓館)에서 21일까지 나흘간 일정을 시작해 당 헌법인 당장(黨章)의 개정안, 20차 당대회 정치보고, 중요 인사개편 등에 관한 논의를 벌이고 있다. 7중전회에서는 제19기 중앙위원회 정치보고, 당장 개정안, 제19기 당중앙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6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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