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조원대의 이상 외화송금 정황이 비은행권인 선물회사에서도 포착됐다. 금융감독원은 외국인투자자가 ‘김치 프리미엄’을 노린 가상자산 차익거래 목적으로 해외송금 거래를 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다른 선물사와 증권사에 대한 조사에 나선다. 금감원은 최근 NH선물에서 거액의 이상 외화송금 거래가 발생한 정황을 인지하고 지난달 19일 현장 검사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중국 국적의 투자법인 대표는 원-달러 선물거래 명목으로 NH선물에 법인 명의의 위탁계좌를 개설했다. 이 위탁계좌를 통해 2019년 8월부터
원문출처 :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1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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