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최근 국내 증시 부진이 이어지면서 증시안정펀드(증안펀드·증안기금)를 투입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진 가운데 과거 투입된 증안펀드들은 그 효과가 명확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왔다. 15일 KB증권 등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과거 국내에서 증안기금이 조성된 사례는 1990년, 2003년, 2008년, 2020년으로 총 4번이었다. 먼저 1990년 증시 하락 때는 증안기금이 증시 반등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당시 저달러·저유가·저금리 호황이 끝난 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6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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