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미국 인플레이션이 쉽게 꺾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원·달러 환율이 장 시작부터 10원 넘게 뛰면서 지난달 28일 기록한 연고점을 위협하고 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8분 현재 전 거래일(1428.5원) 보다 10.4원 오른 1438.9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12.4원 오른 1440.9원에 개장했다. 장 초반 1441.4원까지 오르면서 지난달 28일 기록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6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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