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금리 인상과 경기침체 우려로 증시 부진이 이어지면서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서 빠져나가고 있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증시 대기 자금 성격을 가진 투자자예탁금은 12일 49조647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적은 수준이다. 40조원 대로 추락한 것은 2020년 10월7일(47조7330억원) 이후 처음이다. 예탁금은 투자자들이 주식 매매를 위해 증권사 계좌에 돈을 넣어두거나 주식을 팔고 계좌에 남아있는 돈을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6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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