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동녘 기자] 디지털자산 업계에 ‘자산실사’ 바람이 불고 있다. 업비트가 외부 회계법인을 통해 업계 최초 디지털자산 실사 보고서를 공개한 후, 헤이비트와 샌드뱅크가 잇달아 실사 보고서를 공개했다. 업체 자체적인 자산실사와 공개로, 업계 성숙의 청신호로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300억 원 이상의 자금을 운용하는 집합투자기구의 경우 자산실사를 의무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2019년 7월경 발생한 라임사태 이후 ‘실제 운용사에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6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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