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테라·루나 코인을 개발한 테라폼랩스 권도형 최고경영자(CEO)가 싱가포르를 떠나 제3국으로 거처를 옮긴 것으로 확인돼 수사당국이 권씨 체류지를 추적 중이다. 19일 서울경찰청 외사과는 최근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으로부터 권 대표의 행적을 파악하면 알려달라는 공조 요청 공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권 대표는 지난 4월 말 출국해 싱가포르에 머무르다가 지난 7일 두바이로 출국했으나 이후 입국 기록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권 대표가 두바이를 경유해 다른 국가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목이다. 권 대
원문출처 :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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