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코스피가 미국 국채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간 ‘사자’를 이어오던 외국인은 이날 소폭 매도 우위를 나타내며 순매수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35포인트(0.86%) 내린 2218.09에 장을 마쳤다. 이날 11.91포인트 하락 출발한 지수는 낙폭을 점차 확대하며 오후 1시16분께 2200선을 위협받기도 했다. 그러나 장 후반 외국인이 매도 규모를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64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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