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영국의 리즈 트러스 총리가 취임 44일 째인 20일 소속 보수당 내의 사퇴 압력에 결국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9월6일 취임했던 트러스 총리는 300년이 넘는 영국 내각책임제 역사상 최단명 총리가 되었다. 트러스 총리(46)는 투자여력이 있는 부자와 기업의 세금을 줄여주면 투자로 이어져 전체 경제가 크게 성장한다는 낙수이론을 신봉하면서 9월23일 연 450억 파운드(73조원) 규모의 감세 조치를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6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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