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라인이 자체 가상자산 ‘링크(LINK)’의 신규 거래소 상장을 돌연 연기하면서 투자 신뢰도에 타격을 입었다. 구체적인 설명없이 줄곧 ‘내부사정’이라 주창하다 뒤늦게 ‘거래소 간 송금방식’에 문제가 있었음을 시인했다. 29일 블록체인 업계에 따르면 라인의 블록체인 사업 자회사 라인테크플러스는 ‘링크’의 신규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 상장 일자를 11월 8일로 연기했다. 당초 예정된 상장 일자는 지난 28일이었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66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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