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러시아의 합의안 불참 통보에도 우크라이나 곡물을 실은 선박 12척이 31일 흑해항을 떠나 해상 안전항로로 나갔다고 우크라 정부가 말했다. 29일 오후 러시아는 3개월 전에 유엔과 튀르키예 중재 아래 합의했던 우크라 곡물의 흑해항 수출에 불참한다고 발표했다. 이른 새벽 세바스토폴항에 정박중이던 함선들이 우크라와 영국의 드론 공격으로 화재가 났다면서 더 이상 흑해 출입 선박의 안전을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6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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