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유로존 19개 국의 인플레가 10월 기준 연 10.7%에 달했다고 31일 유럽연합(EU) 통계국이 발표했다. 1997년 기록 작성 후 최대치이며 직전 9월에도 최대치인 9.9%가 기록되었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19개 국의 인플레는 2021년 9월에 3.4%에 그쳤으나 올 1월 6.1%로 뛰었다. 10월까지 에너지 가격이 1년 동안 41.9% 치솟아 인플레 급등을 이끌었다. 식품, 알코올 및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67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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