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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국내 영업신고 재도전...자오창펑 CEO "한국은 중요한 시장"

by 코인니스 posted Nov 0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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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44903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국내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른 영업 신고에 나선다고 뉴스1이 단독 보도했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는 2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알티체아레나에서 열린 '웹서밋 2022'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금융당국에 영업을 신고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한국 규제에 따른 영업 등록(신고) 절차를 준비 중"이라고 답했다. 앞서 바이낸스는 국내 법인 '바이낸스 코리아'를 설립한 바 있으나, 바이낸스 코리아는 지난해 특금법 준수가 어렵다는 이유로 사업을 중단했다. 이에 대해 자오창펑은 "바이낸스 코리아를 단순히 셧다운(폐업)한 게 아니라, 준비가 안 됐기 때문에 물러난 것이다. 은행 계좌와 사용자경험(UX) 면에서 준비되지 않은 상태였다. 한국 시장은 아주 중요한 시장이기 때문에 재도전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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