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에이다, ADA) 창시자는 2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웹서밋 2022' 현장에서 진행한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시장을 위한 인력을 채용하거나 한국 지사를 설립할 계획은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서울에 지사를 설립하는 방안을 고려해왔다"며 "한국은 자본 면에서도 큰 잠재력을 갖춘 시장이기 때문에 한국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루나 붕괴 사태와 관련 "루나가 무너지기 전 한국인 투자자들은 한국인이 만든 가상자산 프로젝트에 40조원이 몰렸다는 자부심이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루나가 무너졌을 때 ‘트라우마’가 생긴 것이다. 하지만 한국은 그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다시 가상자산 분야에서 혁신을 거듭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4959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4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