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지털 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카바(KAVA)를 유의 종목으로 지정한 것과 관련, 스콧 스튜어트(Scott Stuart) 카바랩스 CEO는 트위터를 통해 "KAVA는 USDX 가격으로 인한 직접적 영향을 받지 않는다"며 "USDX는 UST와 같은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업비트 등은 이를 반영해 공지를 수정해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업비트는 "KAVA는 USDX 스테이블 코인의 담보물로 사용 가능하며, USDX는 알고리즘에 따라 1달러 가치에 연동하고자 하는 디지털 자산이다. 최근 USDX의 가치가 1달러와 정상적으로 연동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이에 DAXA는 KAVA를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고 공지한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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