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파산한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탈(3AC) 관련 월렛에서 100만 달러 상당의 ETH 이체가 발생했다. 해당 월렛은 660 ETH를 이체 받은 후 990 ETH를 새로운 월렛으로 이체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3AC 측은 채권자들에게 상환할 자산이 남아 있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부채 상환을 어렵게하기 위해 자산을 다수의 지갑으로 분배하고 있을 가능성 있다고 전했다. 보도 시간 기준 3AC 공식 월렛에는 49ETH와 150만 달러 상당의 토큰이 보관되고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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