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파산을 신청한 암호화폐 채굴 인프라 솔루션 업체 컴퓨트노스(Compute North)의 경영진은 회사가 파산을 신청한 당일 약 300만 달러 상당의 급여와 보너스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컴퓨트노스 데이브 패릴 전 CEO는 급여와 복리후생비로 61만3000달러를 지급받았고, 태드 파이퍼 전 CFO는 54만 달러, 전 COO와 CTO는 각각 50만, 34만 달러를 지급받았다. 컴퓨트노스는 앞서 지난 9월 22일 텍사스 남부 지역 파산법원에 챕터11파산(자발적 파산)을 신청한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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