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

빗썸, PD수첩 의혹에 입장 발표..."상장 대가 받은 적 없다"

by 코인니스 posted Nov 09,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45542
빗썸이 지난 8일 MBC 'PD수첩'에서 제기한 의혹에 대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 1. ‘빗썸 회장’ 의혹: 방송에서 언급된 강종현 씨 관련 의혹은 이미 9월 30일에 공지한 바와 같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을 운영하는 빗썸코리아와는 전혀 관계없는 사안임. 강종현 씨는 당사에 임직원 등으로 재직하거나 경영에 관여한 사실이 없음. 2. 거래지원 비용 논란: 이날 PD수첩은 “빗썸이 가상자산 거래지원을 대가로 수십억 원의 뒷돈을 받았다”고 방영. 하지만 이는 사실과 명백히 다르며 빗썸은 상장(이하 거래지원)을 대가로 한 비용을 일체 요구하거나 받은 적이 없음. 현재 빗썸은 회계법인을 통해 정기 감사를 받고 있으며 분기별, 반기별 재무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투명하게 공개. 3. 가상자산 거래지원 절차: PD수첩은 방송에서 “(빗썸에) 로비를 하려면 실세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 빗썸은 오직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식 메일을 통해서만 거래지원 심사를 접수받았고, 최근에는 별도의 '거래지원 시스템(listing.bithumb.com)'도 오픈. 철저한 내부 감사를 통해 수시로 임직원 준법경영에 관한 내부 통제를 실시. 다만, 브로커 등의 외부 관계자가 악의적 목적으로 빗썸 임직원 및 지인을 사칭하며 재단에 접근해 거래지원 비용을 요구할 가능성 남아 있음. 제보를 받는 즉시 사법당국에 고발조치 함. 4. 이정훈 전 빗썸코리아 의장 관련: 이정훈 주주 관련 의혹은 빗썸코리아와 관계없는 사안이며 빗썸은 전문 경영인 체제로 운영. 이정훈 전 의장을 비롯한 주요 주주들은 경영에 일체 관여 안 함.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5542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