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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샘 뱅크먼 프리드(SBF)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업로드했었던 "FTX는 모든 사용자의 자산을 커버할 수 있다"는 내용의 트윗을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트윗에서 그는 "FTX는 고객 자산을 이용해 국채에도 투자하지 않으며, 여태까지 모든 출금 요청을 처리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지난밤 SBF는 "유동성 위기가 본격화된 바이낸스와의 갈등을 해소하고 전략적 거래에 대한 합의를 이뤄냈다"고 말했으며,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는 "FTX 완전 인수를 위한 구속력 없는 인수의향서에 서명했다"며 인수 가능성을 언급했다. 한편, FTX의 거래소 토큰 FTT 가치는 장중 80% 이상 급락했고, 출금이 처리되지 않는다는 사용자들의 민원도 급증해 투자자들의 불안이 커져가고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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