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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메타콩즈, 직원 월급 밀릴 때 경영진은 수천만원 받아

by 코인니스 posted Nov 0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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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45560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임금체불 논란을 겪은 NFT(대체불가토큰) 스타트업 메타콩즈가 임금체불이 발생한 지난 8월 이강민 대표와 감사로 재직 중인 배우자 등 경영진들에게는 4000만원의 급여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타콩즈는 지난 9월 직원 50여명에 대한 8월분 급여 및 퇴직금 3억5000만원을 제 때 지급하지 않으면서 논란이 됐다. 당시 메타콩즈 측은 최대주주이자 비등기임원으로 프로젝트 개발을 맡아온 멋쟁이사자처럼(이하 멋사)의 이두희 대표가 NFT 민팅(발행) 대금과 수수료 약 14억원을 현금화한 것이 임금체불의 원인이라고 해명했다. 임금 체불은 논란 직후 최대주주인 멋사 측이 5억원의 자금을 보내면서 일단락됐지만, 메타콩즈 경영진이 직원 임금을 지급하지 않고 자신들만 정상적으로 임금을 받은 것은 도덕적 해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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