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가 연내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코인데스크가 현지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관계자들은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에 관한 포괄적 규제를 올해 말까지 내놓을 것이라고 약속했다"고 입을 모았다. 두바이 글로벌 블록체인 협의회 창립 멤버인 제임스 버나드는 "두바이 가상자산규제당국(VARA)은 암호화폐 기업에 적극 구애하고 있다"며 "거래소, 디파이 등 업계 주요 기업에 MVP(Minimal Viable Product) 라이선스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바이낸스, 블록체인닷컴, 크립토닷컴 등은 두바이 규제 당국으로부터 가상자산 MVP 잠정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5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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