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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리서치 "FTX 붕괴 여파, 3AC 사태서 살아남은 기관까지 위협"

by 코인니스 posted Nov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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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45774
후오비 글로벌 산하 리서치 기관 후오비 리서치가 9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붕괴는 쓰리애로우캐피털(3AC) 파산 당시 살아남은 기관들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후오비 리서치는 "FTX에 대출을 제공한 기관은 청산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고, 불씨는 산업 전반으로 옮겨 붙을 수 있다. 우선 FTX와 알라메다리서치가 직접 투자한 프로젝트와 FTX와 직접 대출/차입 및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중앙화 기관이 위험해질 것이다. 대표적으로 솔라나(SOL), 팬텀(FTM), 세럼(SRM) 등이 있다. 간접적으로는 알라메다리서치가 마켓 메이킹을 맡은 프로젝트, FTT 및 FTT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BIT, MIM 등 프로젝트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들은 FTX로부터 직접 투자를 받진 않았지만, 비즈니스 관계가 얽혀있다. 나아가 FTX발 여진은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패닉을 야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5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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