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이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 FTX가 알라메다 리서치 관련 자금 조달을 위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고객 자산을 대출해줬다고 보도했다. FTX 창업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가 금주 한 투자자에게 알라메다가 FTX에 약 100억 달러의 채무가 있다고 말했으며, FTX는 고객의 거래소 예치금을 거래 목적으로 알라메다 대출 연장에 사용했다. 미디어는 "이것이 거래소 붕괴의 발판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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