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

로이터 "SBF, 94억 달러 금융 구제 패키지 마련 착수...저스틴 선·OXK·테더 등 접촉"

by 코인니스 posted Nov 11,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45921
로이터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가 94억 달러 상당의 금융 구제 패키지 마련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SBF는 현재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로부터 약 10억 달러, 암호화폐 거래소 OKX에서 10억 달러,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에서 10억 달러, 투자 펀드 컨소시엄에서 20억 달러를 조달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나머지 금액은 다른 투자자들로부터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한 곳은 미국 대표 헤지펀드 서드포인트(Third Point)로 알려졌다. 다만, 현재까지 금융 구제 패키지를 만드는데 별다른 진전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는 파산 신청을 거부했으며 구조조정을 위한 고문 임명도 거부했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현재 상황이 매우 유동적이며 계속해서 빠르게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5921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