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런 위기를 맞은 글로벌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FTX 사태가 국내 거래소에서는 발생하기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FTX 본사는 규제 관할이 모호한 역외 조세피난처에 위치한 반면 국내 거래소는 FTT와 같은 자체 토큰 발행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 코빗 리서치센터의 정석문 센터장은 10일 <코인데스크 코리아>와 인터뷰에서 “FTX 뱅크런 사태를 단순히 유동성이 부족해 발생했다고 보는 것은 결과론적인 분석”이라며 “근본원인은 규제가 모호한 틈을 타 거래소가 토큰을 발행하고 자매기업이 거래소 고객의 자금을 끌어쓴 데 있
원문출처 :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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