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계정 Phyrex가 "바이낸스가 보유한 FTT가 9일 오전 4시(한국시간)부터 급증했다. 현재 바이낸스의 ERC20 주소에 보관된 FTT는 4200만개로, 최근 보유량이 2배 가량 늘어났다"고 한 데 대해 허이 바이낸스랩스 CEO가 "바이낸스랩스는 대규모 FTT를 보유 중이며 수개월에 걸쳐 매도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샘 뱅크먼 프리드 FTX 창업자와의 통화 후 매도를 일시 중단했다. 가격 폭락 이후 매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루나 사태 때 우리가 이를 매도하지 않은 것과 같은 원리다. FTT 보유량이 늘어난 건 이용자들이 입금한 것으로, 바이낸스와는 무관하다"고 답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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