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

외신 "FTX 챕터11 파산 신청 발표 후 암호화폐 관련주 급락"

by 코인니스 posted Nov 12,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46071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11일(현지시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미국에서 챕터11 파산을 신청하자 암호화폐에 노출된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락했다"고 전했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티커: COIN)의 주가는 약 8% 하락했고, 약 13만 BTC를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진 마이크로스트래티지(티커: MSTR)의 주가는 10% 이상 하락했다. 암호화폐 취급 은행 실버게이트(티커: SI) 주가는 14% 폭락했고, 라이엇 블록체인, 마라톤 디지털 등 채굴업체들의 주가도 적잖은 타격을 입었다. 앞서 FTX는 FTX닷컴 법인과 FTX US, 알라메다 리서치를 포함 약 130개의 계열사가 포함된 FTX 그룹 전체에 대한 챕터11 파산을 신청했다. 챕터11 파산은 한국의 법정관리와 유사한 회생파산 제도로, 남은 자산을 채권자에게 분배하고 회사를 청산하는 청산파산(챕터 7)과 달리 회사를 살리는 것을 목표로 절차가 진행된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6071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