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

DCG, 자회사 제네시스에 1.4억 달러 규모 자본 투입..."대차대조표 강화"

by 코인니스 posted Nov 12,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46072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트레이딩 업체 제네시스(Genesis)가 모기업인 디지털커런시그룹(DCG)로부터 1.4억 달러 규모의 자본을 지원받는다. DCG의 이번 자본 투입은 '지분 주입'(equity infusion) 형식으로 진행되며, 보통주에 대한 대가로 현금을 지원받는 것을 의미한다. 앞서 제네시스 측은 챕터11 파산을 신청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파생상품 포지션에 1.75억 달러 규모의 자산이 묶여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DCG 측은 "제네시스에 자본을 투입해 대차대조표를 강화하려 하며, 향후 암호화폐 시장 내 제네시스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데 자금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6072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