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위기에 빠진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FTX가 11일(현지 시각)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샘 뱅크먼 프리드 최고경영자(CEO)는 사임했다.코인데스크US 보도를 보면, FTX US와 알라메다 리서치 등 약 130개의 FTX 산하 기업이 이날 미국 파산보호(챕터11) 절차를 신청했다. 파산보호는 파산법원의 감독 하에 구조조정을 실시해 회생을 시도하는 방식이다.파산신청서에 따르면 FTX US와 알라메다 리서치는 각각 100억달러(약 13조원)에서 500억달러(약 66조원)의 부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샘 뱅크먼-프리드
원문출처 :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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